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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한방 치료로 호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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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는 기억력과 언어능력, 사물을 구별하는 인지능력 및 시공간 파악기능, 판단력과 사고력 등 정신적인 능력이 감퇴해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져올 정도로 심한 상황을 말한다.



    지능 발육이 늦거나 정지된 게 아니라 오랜 시간 정상으로 지내온 성인들이 대뇌에 생긴 질환으로 지능이 저하된 것이어서 가정과 사회에 불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즘 부쩍 기억력이 떨어지면 장, 노년층은 ‘혹시 치매는 아닐까?’ 걱정한다. 당사자의 주변 사람들이 느끼기에 예전보다 기억력이 확실히 떨어졌다고 직감한다면 주의해서 봐야 한다. 특히 최근에 나눴던 대화 내용이나 했던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일이 반복된다면 치매검사를 위해 치매전문병원을 찾는 게 좋다.



    한편 많은 사람이 치매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치매를 초기에 잡는다면 치료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치매를 오장 가운데 주로 간장ㆍ비장ㆍ신장과 관련이 많은 것으로 본다. 담(痰)이라는 체내 노폐물과 스트레스에 따른 화(火)가 혈액순환을 방해해 정신에 문제가 생기면서 감정의 조화와 균형이 깨지게 된다. 화냄ㆍ슬픔ㆍ분노ㆍ걱정ㆍ두려움 등 감정적 스트레스가 치매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경희서울 한의원의 박주홍 원장은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전문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며, “그래야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고, 사회,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침구치료, 한방물리요법, 혈맥 레이저치료, 한방온열치료, 환자별 1대1 맞춤처방 한약을 통해 치매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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