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직접 입을 연다.

박지성은 20일 오전 9시30분 수원월드컵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 스포츠매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이란전이 펼쳐진 18일 밤 박지성이 김 아나운서와 한강시민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대표팀을 응원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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