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양키스 전 앞두고 `뉴요커`스러운 일상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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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일상사진 공개 (사진= 류현진 트위터)
뉴욕 양키스 전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26·LA 다저스)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욕 거리에서…사람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류현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를 말끔하게 정리한 모습으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경기장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제법 `뉴요커`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진은 한국시간 19일 오전8시 미국 뉴욕 브롬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일본 야구의 간판 스즈키 이치로와의 첫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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