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기관평가는 `D`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B` 등급에서 2개 등급 하락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총 111개 기관 평가에서 A등급 16개, B등급 40개, C등급 39개, D등급 9개, 최하위 E등급은 7개사였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기관평가에서 지난 2010년부터 2년 연속 `B`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D 등급으로 추락하면서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에도 부정적 영향이 예상됩니다.



한국거래소는 그러나 기관장 평가에서는 3년 연속 B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감사평가에서는 한국거래소는 `D`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기관평가에서 C 등급, 기관장 평가에서 B등급, 감사 평가에서는 D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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