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 제품은 가정용 의료기기 ‘유리듬’(저주파, 초음파를 이용한 통증 완화 제품)과 ‘레이디’(종합 피부 미용기기)다. 이들 제품은 ‘나비엘 갤러리’라는 여성전용 뷰티케어숍에서 판매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비엘 갤러리는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하루 2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나비엘 갤러리는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 최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아울러 모기업 세라젬과 협업해 신속하고 정확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라젬 로하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세라젬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는 점이다.
세라젬이 가진 의료기기에 대한 노하우, 경험, 인프라, 우수 인적자원 등을 자회사인 세라젬 로하스가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양사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의 나비엘 갤러리 매장을 연내 17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