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국제중 트라우마 치료 지원 입력2013.06.17 17:10 수정2013.06.18 04: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입시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던 영훈국제중 교감이 자살한 사건으로 교직원 및 재학생의 심리적 위기(트라우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긴급 상담 및 심리 치유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교육청은 자살 예방교육 전문가 등 20여명을 영훈국제중에 보내 20일 학급별로 학생 및 교직원 심리 상태 파악과 함께 치유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장기자랑 강제 동원된 요양원 직원들…'직장 내 괴롭힘' 해당 인천 한 요양원이 직원들을 강제로 장기자랑에 동원했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 당국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 모 요양원 시설장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괴롭... 2 "쿠팡서 준 '보상쿠폰' 쓰지 마세요"…'경고문' 올라온 까닭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전원에게 '보상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조계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지난 29일 쿠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 3 내년부터 '곰 사육' 전면 금지…농가에 남은 199마리 어쩌나 내년부터 곰 사육이 전면 금지되지만, 사육 곰 199마리는 아직 농가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곰 사육과 웅담 채취가 금지되는 것과 관련, 동물보호단체와 곰 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