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6.17 17:07
수정2013.06.18 03:39
KCC(사장 정몽익)는 17일 목재 보호용 페인트 ‘프로스테인골드’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나무의 무늬결과 질감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고 방수 기능이 뛰어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현상 KCC 과장은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가까운 대리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리점용 보급형인 1ℓ 크기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