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17일 한국토지신탁과 1782억8000만원 규모의 수원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3.6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