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 아들 윤후가 무당벌레 때문에 폭풍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술래가 돼 움직이는 아이들을 모두 잡아내며 아이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윤후는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다 "무당벌레가 여기 있어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윤후는 무당벌레를 무서워하면서도 게임에 걸리지 않기 위해 부동자세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윤후가 귀여운 김성주는 "어디에 무당벌레가 있어?"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윤후는 "제가 얼굴로 가르키고 있잖아요"라며 기겁을 했다.



하지만 끝까지 무서움을 참던 윤후는 김성주가 자신의 발에 무당벌레를 올려놓자 울음을 터뜨려 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무당벌레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윤후 무당벌레 무서워도 게임 하려고 참았네" "윤후 무당벌레까지 벌레를 무서워하는구나" "윤후 무당벌레에 폭풍눈물" "윤후 무당벌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요즘 애들은 상상불가"
ㆍ익산경찰서 비난 봇물, 15세 소년 강제 감옥살이?충격
ㆍ준수 지아앓이, 좋아 죽겠어`함박웃음`.. 이종혁"티 내지마"
ㆍ붐 "다솜 허벅지 뒤 왕점?"신체비밀 폭로에..`당황`
ㆍFTA효과‥외국기업 한국 온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