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주식 고충 처리반 Q&A] 건설 불황에 동원개발 재무상황 걱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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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PF부담 없어…리스크 적어요
Q.건설회사 동원개발의 주택 분양 성과가 좋다고 해서 이 회사 주식을 샀습니다. 건설경기 불황이 심해지고 있는 만큼 동원개발도 재무 상황이 나빠지지 않을지 불안합니다. 위험 요인은 없을까요?
A.동원개발은 부산·경남·수도권 등에서 주택 분양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건설회사입니다. 동원개발은 다른 회사에 비해 보수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 미분양이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 2년간 경남권에 있는 사업장 5곳이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수익으로 인식할 수 있는 잔여 분양물량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매년 분양사업을 성공시켜야 하지만 적어도 내년까지는 실적이 담보된 상황입니다.
현재 재무 상태나 사업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박환성 대표
A.동원개발은 부산·경남·수도권 등에서 주택 분양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건설회사입니다. 동원개발은 다른 회사에 비해 보수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 미분양이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 2년간 경남권에 있는 사업장 5곳이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수익으로 인식할 수 있는 잔여 분양물량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매년 분양사업을 성공시켜야 하지만 적어도 내년까지는 실적이 담보된 상황입니다.
현재 재무 상태나 사업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박환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