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JTBC 보도는"…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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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던 중, 종합편성 채널 JTBC에서 이에 대해 휘성의 지인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휘성 측은 "추측성 보도에 황당할 뿐이며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대응했다.
JTBC는 휘성의 지인이라는 익명의 여성이 휘성의 상습 투약 모습을 직접 봤다는 인터뷰를 내보낸 바 있다. 이 여성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것을 직접 봤고, 휘성이 자신을 입막음 시키려고 조폭을 섭외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휘성 측은 "휘성의 상습 투약 모습을 직접 봤다는 내용인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한 것에 대해 황당"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현재 군 복무중인 휘성은 2011년 말 입대해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으며, 오는 8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얼마전엔 MBC '진짜 사나이'에 잠시 조교로 등장한 일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