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진운이 배우 고준희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



진운은 1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 아내 고준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고준희-진운 부부는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세 개의 하트스톤을 찾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전설을 듣고 하트스톤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알고 보니 세 번째 하트스톤은 진운이 준비한 사랑의 메시지였다. 사랑의 메시지를 발견한 고준희는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다.

진운은 고준희에게 "나랑 결혼해줄래?"라며 프러포즈를 하며 선물을 건네 고준희를 감동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운 프러포즈 감동적" "진운 프러포즈 어쩐지 저번 주에 안절부절못하더니" "진운 프러포즈 고준희 정말 감동했겠다" "진운 프러포즈 고준희 부러워" "진운 프러포즈를 보고 어떻게 결혼을 안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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