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보다 1.6배 늘어난 총 8만 6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방에서는 4만 6천여가구가 분양돼 3년여만에 수도권 분양이 지방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하반기에 위례와 동탄2신도시 분양물량이 남아있고 서울내 강남과 왕십리 등의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분양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하반기 전국 분양 물량은 12만 6,500여가구로 지난해 하반기 14만 1,200여가구에 비해 10%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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