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3일 카타르 철도공사(QR)가 2022년 월드컵 유치를 계기로 발주한 도하메트로 '레드라인(Red line)'의 남부구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지분이 약 5800억원이며, 1단계 공사금액은 약 2800억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