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엎치락뒤치락…개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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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엎치락뒤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매물 출회가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낙폭을 줄인 덕이다.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포인트 내린 1908.7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뒤 외국인 '팔자' 기조가 이어지며 1900선 초반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장중 개인과 기관이 점차 매수세를 강화하면서 지수는 낙폭을 축소,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4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5억원, 509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 반전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0.91포인트(0.05%) 오른 547.11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포인트 내린 1908.7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뒤 외국인 '팔자' 기조가 이어지며 1900선 초반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장중 개인과 기관이 점차 매수세를 강화하면서 지수는 낙폭을 축소,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4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5억원, 509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 반전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0.91포인트(0.05%) 오른 547.11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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