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올 시즌 처음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 3타수 1안타, 볼넷 1개,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득점과 토드 프레이저의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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