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실업자 수가 지난달 감소세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영국 통계청은 5월 영국의 실업률이 2년 6개월만에 최저치인 4.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업자수는 전월대비 8600명 감소한 151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는 "영국 경제가 회복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발표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강한 성장세를 시사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수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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