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오늘(12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게임빌은 유상증자를 통해 928 억 원 규모의 자금을 우선적으로 게임 콘텐츠 확보에 대한 직간접 투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 인수부터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계약 등의 게임 콘텐츠 판권 확보, 독립 개발 스튜디오의 인큐베이팅 투자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미주와 일본 등 이미 현지 법인을 설립해 본격 운영중인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을 본격 확장하는 등 해외사업을 위한 투자도 확대합니다.



또 개발과 사업, 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충하고 마케팅 강화를 위해서도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시원 아내, `황진이`조예나? 청순 외모 "예쁘다"
ㆍ‘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vs 한승연 대결 본격화
ㆍ자 없이 직선 긋기,"한국디자이너가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
ㆍ박지윤 사업실패 화제 속 KBS 2FM ‘가요광장’ 임시 DJ로
ㆍ금융당국, `삼성전자 주가급락` 집중 감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