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조직 하미모, 인증샷 모아봤더니... `美女천국`

배우 한혜진의 사조직 `하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 박지윤이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하미모 멤버들에게 미리 이 소식을 전한 것.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지난 2010년 SBS `연기대상`에서 한혜진이 상을 받을 때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하미모는 같이 모여 성경 공부를 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친목 모임이다.



이미 온라인 게시판에는 하미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돼 있는 상태. 하미모 멤버로는 한혜진 박지윤 엄지원 엄정화 김성은 한지혜 유선 강혜정 김효진 예지원 박수진 박탐희 황보 정혜영 등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하미모 진짜 미모가 대박" "한혜진 하미모 어쩜 이렇게 예쁜 사람들만 모였지?" "한혜진 하미모 미인들이라고 할만 하네" "한혜진 하미모 사진이 대박! 미인들 다모였네" "한혜진 하미모 뭔가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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