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뮤직 페스티벌’ 현장 찾아 마케팅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국내외 인기 여성 뮤지션들이 꾸미는 도심 속 야외 뮤직 페스티벌에서 `디저트 포 뮤즈’ 메뉴를 선보이는 이색 뮤직 마케팅을 펼친다.

CJ제일제달 측은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2013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를 차리고 쁘띠첼 미초와 워터젤리 등으로 만든 `디저트 포 뮤즈’ 스페셜 메뉴를 판매한다.

쁘띠첼 페이스북(www.facebook.com/Petitzel) 을 통해 사전 이벤트 경품으로 MP3 30 다운로드+무제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mnet 1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3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은 '여성 뮤지션을 위한 음악축제'라는 부제 아래 이효리를 포함해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뮤지션 리사오노, 중독성 있는 광고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렌카, 데미안 라이스의 뮤즈 리사 해니건, 홍대 3대 여신 한희정, 요조, 타루 그리고 윤하까지 다양한 장르의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 뮤지션 8팀이 출연한다.

쁘띠첼 관계자는 “이삼십대 여성 고객의 예매율이 60~70%에 육박하는 등 쁘띠첼의 타깃 소비자들 대상으로 한 여성 감성 뮤지션들의 공연인만큼 디저트를 통한 힐링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쁘띠첼은 2012년부터 디저트와 여성의 심리를 연구한 ‘쁘띠첼 디저트 심리학’ 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 여름에는 쁘띠첼 워터젤리와 쁘띠첼 미초를 통해 여성들을 위한 건강한 디저트 음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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