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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티넷 자사주 처분 완료…"오버행 이슈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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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무선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12일 총 28만722주의 자기주식처분이 완료됐다고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기주식 중 20만주는 우호적 국내 기관투자자를통해 11일 장 개시 전 시간외대량매매(블럭딜) 방식으로 처분됐다. 8만722주는 지난 4일 공시한 바 있는 임직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각 행사자 증권계좌로 대체가 완료됐다.

    회사 관계자는 "남아 있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수량은 18만5000주이나 현 시점에서 행사가능시기가 도래한 잔여수량이 없어 오버행(대기물량) 이슈가 소멸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처분 후 총 발행주식수의 5.54%에달하는 49만6392주의 회사 보유 자기주식이 남아 있으나 주식거래 유동성이 확보된다면 굳이 처분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해에도 모두 2차례의 시간외대량매매로 자기주식을 처분한 바 있으나 이후 주가는 수급호전으로 모두 상승흐름을 보였었고 향후에도 장내 처분의 형태로 자기주식을 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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