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발트 노보트니 유럽중앙은행, ECB 정책위원이 주요국 중앙은행은 여전히 통화 완화 정책을 고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노보트니 의원은 "유럽 실물 경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은행권은 여전히 큰 여러움을 격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공 재정 부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이유로 중앙은행은 통화 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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