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뱀을, 지오가 악어를 키운다고 밝혀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년 반 만에 다섯 번째 미니음반 `섹시 비트(Sexy Beat)`를 발표한 엠블랙의 쇼케이스 현장이 전파를 탔다.



멤버 지오는 "쉬는 동안 승호와 나는 뮤지컬을 했다. 천둥 군과 이준은 드라마 촬영을 했다. 미르는 정글과 군대를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르는 "굉장히 다이나믹한 체험을 했다.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군대 갔다가 사회로 오면 잊어먹는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르는 "이번 음반 재킷 촬영할 때 뱀과 함께 촬영했다. 저는 지금 뱀을 키우고 있어서 뱀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지오는 악어를 키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엠블랙 파충류 키워? 대박" "엠블랙 파충류 미르 뱀 대단하다" "엠블랙 파충류 지오 악어 신기해" "엠블랙 파충류 나도 키워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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