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은 부경동물원과 함께 경남지역 내 동물보호단체 정기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그루폰의 부경동물원 입장권 판매액 중 당해년도 매출액 0.5%다. 매년 연말 경남권 내 동물보호단체 1개를 선정해 기부한다.
부경동물원은 뱅갈호랑이와 청금강 앵무 등 다양한 종류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체험 동물원이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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