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가격매력 부각…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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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한빛원전(옛 영광원전) 3호기 재가동 소식 등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2.54%)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정비를 마친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100만㎾급 한빛원전 3호기가 고장 정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전력 수급이 다소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6일 월성 2호기, 다음달 15일에 고리 2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2.54%)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정비를 마친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100만㎾급 한빛원전 3호기가 고장 정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전력 수급이 다소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6일 월성 2호기, 다음달 15일에 고리 2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