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필상 前 고려대 총장 입력2013.06.10 17:08 수정2013.06.11 05: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한재단은 10일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사진)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정원식 전 이사장의 3년 임기가 끝난 데 따른 것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30년간 재직했다. 2006년 서울대 학부 출신으로는 처음 고려대 총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재인 보다니 꿈만 같아"…중국인들 평산책방 몰려가는 이유 [현장+]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인근 '평산책방'이 중국인들이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현재 중국판 인스타그램에 매일 수십 개의 방문 후기가 올라올 정도로 ... 2 '28세 나이 차 무색' 주유소 난투극…둘 다 골절상 '전치 6주' 주유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 난투극을 벌인 50대 남성, 20대 남성 2명이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인천지법 형사15단독(위은숙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주유소 직원 A(55)씨에게 징역 8... 3 "내 가게 험담해서…" 청과물 가게 사장 살해한 중국인 구속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험담했다는 이유로 이웃 경쟁업체 사장을 살해한 청과물 가게 업주가 구속됐다.10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4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