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포장 자동화기계 전문기업 코에지아그룹이 코에지아코리아를 설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코에지아코리아는 식품, 음료, 제과,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 등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선진 포장기계 및 포장 솔루션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G, 롯데제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대웅제약 등이 현재 주요 고객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