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말까지 동·북부간선도로 4개 구간에서 교통흐름 개선 공사를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상습정체구간인 서부간선도로 개선공사 완료 결과 차량 통행 속도가 77% 증가해 다른 구간도 개선공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공사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장한평 방향 연결로와 성수 진출로∼성수대교 북단 차로, 장안교 진출입로 교통안전시설 보강(상·하행), 북부간선도로 묵동IC 진출로 등 입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정체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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