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지난 4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청약 결과, 발행 예정 주식수 190만주 중 184만2445주(청약률 96.97%)가 청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청약 과정에서 발생한 단수주, 실권주 5만7555주는 일반 공모로 처리할 예정"이라며 "일반공모 후 발생하는 최종 잔여주식은 동양증권이 자기계산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