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가 야간매점 37호 메뉴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야간매점에서는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와 윤승아의 `꼬앨밥`이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효리는 토르티야 위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바나나, 모차렐라 치즈, 초코 잼, 견과류를 올려 구으면 되는 `배드걸 피자`를 들고왔다. 이를 맛본 유재석은 "악마의 레시피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승아의 `꼬앨밥`은 고추참치캔에 김치를 볶아 만든 간단한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꼭 해먹어 봐라. 정말 맛있다"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와 윤승아의 `꼬앨밥`이 최종 시식메뉴에 선정됐고 출연진들은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에 손을 들어줬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배드걸 피자, 군침 나와 죽는줄 알았네. 꼭 먹어봐야지!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수지 일상… 체조선수의 감출 수 없는 섹시 몸매
ㆍ박선영 열애 고백 "7살 차이 연상...남자가 애교 더 많아"
ㆍ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능력이 아니라 `비문증` 치료받아야
ㆍ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이택근 왜 흥분했나?
ㆍ1분기 GDP 0.8% 성장··국민소득도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