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 계획 “서른 다섯 살로 미뤄야겠다”
[최송희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6월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한석준이 서인영에게 “원래 서른셋에 결혼 계획이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서인영은 84년생으로 올해 30세를 맞았던 것.

이에 서인영은 “예전에 친구들과 얘기했을 때 서른셋에 결혼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코앞으로 다가오니 나이를 좀 더 미뤄야겠다”며 “서른다섯 살로 미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은 일할 때는 열정적이고 함께 있을 때는 즐거운 사람, 쌍꺼풀이 없고 체격이 좀 있으신 분이 좋다. 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싫다”고 자세한 이상형을 언급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결혼 게획? 얼마 안 남았네요” “서인영 결혼 계획? 이상형이 구체적이야” “서인영 결혼 계획이라니 벌써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1대 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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