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첫 방송부터 흥미진진 '대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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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간의 기대 속 첫 방송이 전파를 탔는데, 첫 방에서는 타인의 마음 소리를 듣는 초능력자 박수하(이종석 분)와 억울하게 죽은 수하의 아버지를 위해 살해범의 협박을 무시하고 수하 아버지 살인 사건의 진실을 증언해준 장혜성(이보영 분)의 인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어린 혜성(김소현 분)은 "증언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이 무서워 결국 재판장에서 증언한 것을 후회했다. 그러나 어린 수하는 어린 혜성에게 "내가 지켜줄게"라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훗날 '러브 라인'을 형성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어 드라마는 10년이 흐른 뒤의 수하와 혜성을 담았다. 혜성은 안정적으로 월급이 들어오는 '국선변호사'에 지원하는 가난한 '변호사'가 됐다. 수하는 아버지와 자신의 은인인 혜성을 애타게 찾아다니는 모습의 고등학생으로 그러졌다.
첫 방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아역들의 명품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을 내비치며 공식 홈페이지에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어 또 하나의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세간의 기대 속 첫 방송이 전파를 탔는데, 첫 방에서는 타인의 마음 소리를 듣는 초능력자 박수하(이종석 분)와 억울하게 죽은 수하의 아버지를 위해 살해범의 협박을 무시하고 수하 아버지 살인 사건의 진실을 증언해준 장혜성(이보영 분)의 인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어린 혜성(김소현 분)은 "증언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이 무서워 결국 재판장에서 증언한 것을 후회했다. 그러나 어린 수하는 어린 혜성에게 "내가 지켜줄게"라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훗날 '러브 라인'을 형성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어 드라마는 10년이 흐른 뒤의 수하와 혜성을 담았다. 혜성은 안정적으로 월급이 들어오는 '국선변호사'에 지원하는 가난한 '변호사'가 됐다. 수하는 아버지와 자신의 은인인 혜성을 애타게 찾아다니는 모습의 고등학생으로 그러졌다.
첫 방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아역들의 명품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을 내비치며 공식 홈페이지에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어 또 하나의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