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부 단절된 자전거도로 구간을 연결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정릉천과 우이천에 일부 단절된 지천 자전거도로 2개 구간을 연결했으며, 중랑천 상 2개소도 이달 말까지 연결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시는 정릉천교 하부 징검다리에 자전거 연결로를 설치하고 석계역 인근 복개도로 하부에 자전거도를 설치·연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랑천 상에 단절된 2개 구간도 이달 말까지 연결 완료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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