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젬백스 항암제 임상3상 실패가 바이오 기업 투자심리 악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는 젬백스에 국한되는 개별적인 이슈라고 코멘트를 냈습니다.



김성재 연구원은 " 바이오 기업별로 원천 기술과 타겟팅하는 적응증은 천차만별"이라며 "젬백스의 이번 임상 실패가 바이오 업종 전체를 아우르는 사업적 리스크라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개별적인 모멘텀을 가진 바이오 종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매로 인한 하락이라면 매수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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