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이승국 대표 사의…후임에 정진석 자산운용대표 입력2013.06.04 17:14 수정2013.06.05 0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양증권은 4일 이승국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정진석 동양자산운용 대표(56·사진)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정 내정자는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시픽 루터란대 MBA를 거쳐 동양증권 국제영업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동양창업투자 대표와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친 뒤 2011년부터 동양자산운용 대표를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금 개미들, ETF 투자 급증…톱5 중 3개가 美 주식형 상품 연금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정기예금 등 원리금 보장형 상품으로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 수요가 늘었다. ET... 2 사이버보안 ETF CIBR·HACK 1년새 30% 상승 최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테마나 업종 투자 전략 여럿은 미국 대선을 전후로 바뀌었다. 하지만 대선과 무관하게 투자자의 관심이 이어진 ETF 테마가 있다. 사이버보안 ETF다.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은 인터넷 도입... 3 소비 부진에 대응하는 亞 신흥국의 포퓰리즘 지난 몇 년간 인플레이션과 환율 절하 등의 이유로 아시아 국가 소비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했다. 소매 경제의 장기 불황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때문에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선 포퓰리즘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