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7년 차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의 결혼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마련한 전원주택을 공개하면서 직접 꾸민 화단과 미니 텃밭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아들 라익이를 낳고 부터 친정 어머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무료하실까 봐 텃밭을 꾸몄는데 정말 좋다. 자연 학습도 되고 유독 저희 집이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원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과 그네도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주택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날 윤종신 부부는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의 조정치 하림과 테니스 코치들을 초대한 집들이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종신 집 공개, 부럽다. 집안에 미끄럼틀이라니!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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