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공장에 클라우드 기술 기반 원격 관리 솔루션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화에 나섰습니다.


ADVERTISEMENT


SK텔레콤은 오늘(4일)최근 샘표와 코스모화학 등과 공장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 ‘클라우드 FEMS’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이번에 선보이는 클라우드 FEMS는 SK텔레콤이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해 에너지 다소비 건물에 클라우드 BEMS 서비스를 공장·산업체의 특성에 맞게 개발한 솔루션입니다.


ADVERTISEMENT


특히 공장·산업체는 국내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대표적 전력 사용처로 SK텔레콤은 이번 클라우드 FEMS 사업 본격화를 통해 전력란의 위기 상황극복과 고유가 시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ADVERTISEMENT


SK텔레콤은 매월 클라우드 FEMS 시스템 솔루션 도입을 통한 에너지 절감 성과와 운영 상황 분석을 통한 개선 방안을 제공해 앞으로 타 분야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SK텔레콤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향후 해외 진출을 통해 클라우드 FEMS를 새로운 창조경제 사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탈주범 이대우, 신창원 닮은 전력 `충격`‥"괴력의 소유자"
ㆍ공서영, 가슴골 드러난 의상 `화제`‥`노출 논란` 가열
ㆍ우리 언니 술 취했을 때,윤동주 시인 유골이 왜 여기에?
ㆍ윤아 실물, `1박2일` 남심 초토화 될 정도?
ㆍ"전두환 장남 전재국, 페이퍼컴퍼니 설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