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뷰티 점령기] 여름에도 피부는 건조해진다는 사실 알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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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이송이 기자] 피부는 겨울에만 건조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과 마찬가지로 피부는 여전히 건조해지기 쉽다. 그렇다고 겨울처럼 얼굴에 수분크림이다 뭐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 화장품을 바르기에는 너무 답답하다.
이럴 때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페이스 오일. 하지만 오일은 제형 자체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겨울에야 쉽게 바르지만 여름에는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고충을 뷰티계가 모를 리 없다. 당연히 여름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페이스 오일들을 속속들이 출시해 놓았다. 정말 부담 없는지 깐깐한 뷰티 점령기가 지금부터 알려주겠다.
#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 완전한 악건성 피부로 겨울에는 오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건조함도 좀 수그러들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서 오일을 사용해 본 적 없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피부가 건성이라 세수를 하고 난 후 바로 스킨을 바르지 않으면 얼굴이 찢어질 듯 당긴다. 때문에 보습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을 바를 때도 페이스 오일을 믹스해서 쓸 정도로 페이스 오일을 즐겨 쓰는 편이다.
▲ 아로마티카,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미백효과까지 있다고?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126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오일인데 꽤 쫀쫀하네~”
-향 : 좀 강한 향으로 코를 살짝 찌른다.
-사용감 : 생각보다 훨씬 쫀쫀한 제형으로 빨리 스며든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기존의 오일들과 다르게 꽤 쫀쫀한 제형이다. 때문에 얼굴에 바르면 흡수도 빠른 편이고 끈적임도 적다.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름에는 스킨하고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너무 무겁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한 가지 피부톤이 조금씩 정돈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냄새에 민감한 이들은 다소 강한 향이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오일맞아? 수분크림 아니지?~”
-향: 강한 티트리의 향기~
-사용감: 오일인데 촉촉해~
♥ 너 마음에 쏙 든다
다른 오일과 달리 차가운 곳에 두면 굳어지는 현상이 있지만 손바닥으로 감싸주면 오일 상태로 다시 돌아온다. 얼굴이 너무 건조할 때는 냉장고에 두었다가 굳어진 오일을 고체로 얼굴에 문지르면 수분의 증발을 더 막아준다. 다른 오일과는 다르게 유분감이 적어 피부에 겉도는 느낌도 적었다.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흡수시킨 후 오일을 손에 발라 얼굴에 눌러주고 자고 일어나니 훨씬 피부가 촉촉해졌다.
♡ 완벽할 순 없지
겨울보다는 여름과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을 듯.
▲ 닥터자르트, 99% 오리진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솜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라...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O)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152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확실히 가볍네~"
-향 : 약간 강한 향이 난다.
-사용감 : 가볍고 빠른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상당히 가벼운 질감이다. 흡수력도 기존 에센스 못지않게 빠른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끈적임이 거의 없다. 때문에 다른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써도 기자에게는 얼굴이 답답하거나 하는 느낌이 없었다. 제품 설명에 핸드크림과 섞어서 발라도 좋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손이 끈적이면 불편해서 그다지 기대 없이 사용해 봤는데 기대이상이었다. 끈적임이 없는 탓에 오히려 손에 보습만 전달해주는 느낌이다.
♡ 완벽할 순 없지
역시나 약한 향은 아니라서 향에 민감한 이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파운데이션이랑 섞어 쓰니 화장이 오래가네~”
-향: 강하지 않은 향
-사용감: 부드럽게 도포돼 보습을 책임지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이 제품은 용기부터 마음에 들었다. 사용하기 편리한 스포이드가 양 조절을 용이하게 했다. 닥터자르트의 오리진 오일은 피부에 오일 보습막을 강하게 형성해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도와준다. 환절기나 겨울에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듯하다. 간성 피부를 지닌 기자가 파운데이션과 섞어 쓰니 촉촉함이 더해져 화장이 좀 더 오래 유지됐다.
♡ 완벽할 순 없지
여름에 사용하기엔 약간 텍스처가 무겁다.
▲ 바이오-오일
1)깐깐 선정 이유
-임산부에게도 추천되는 오일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O)
④ 색소 (O)
⑤ 미네랄 오일 (O)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25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피부의 건조함은 확실히 잡아줄 듯~”
-향 : 은은하고 편안한 향이다.
-사용감 : 유·수분 모두 있지만 유분감이 좀 더 느껴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강하지 않은 향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미끄덩하지 않은 촉감도 좋았다. 이 제품은 수분크림과 섞어 사용했을 때 기자는 훨씬 좋았다. 너무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고 적당히 매끈한 느낌을 줘서 부담 없었다. 원체 바디 스킨 자체도 건조한 편이라 팔이나 다리에도 발라봤는데 확실히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완벽할 순 없지
용기에 따로 스포이드가 없어서 양 조절하기가 다소 힘들었다. 유분기가 좀 느껴지는 편이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얼굴이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오일답지 않게 흡수가 빨라~”
-향: 은은한 향.
-사용감: 흡수도 빨라서 여름에도 부담없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김남주 오일로 알려진 바이오 오일은 영국 드럭 스토어 Boots 판매 1위 제품으로 사용하기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제품이다. 더운 여름철엔 오일을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흡수력이 좋아 전혀 부담감이 없었다. 피부가 건성인 사람이라면 여름에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흡수력이 뛰어나다.
♡ 완벽할 순 없지
스포이드 형태의 용기가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양 조절에 실패할 수도 있다.
▲ 지베르니, 뷰아워 프리미엄 리페어 모이스처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17가지 천연 오일이 모공을 막지 않는다네.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96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광채 메이크업할 때 좋겠다~”
-향 : 강하지 않은 티트리 향이 난다.
-사용감 : 촉촉함과 동시에 약간 미끄덩함도 느껴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얼굴에 바르고 나면 번들거림이 아닌 은은한 광채가 나듯이 얼굴에 윤광이 돈다. 피부가 건조한 기자에게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크림과 섞어 사용해도 큰 부담 없이 좋았다. 제품에 나온 설명처럼 모발에도 사용해 봤다. 기자는 모발이 많이 상해서 상당히 건조한 편인데 이 제품을 살짝 발랐더니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적당히 부스스함을 잡아줘서 마음에 들었다. 아침에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한 방울 정도 섞으면 적당한 광채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완벽할 순 없지
흡수력은 다소 느린 편이다. 약간 유분감이 많아서 간절기에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헤어까지 사용할 수 있다니, 만능 오일!”
-향: 티트리의 향기~
-사용감: 부드럽게 발리더니 광택까지 나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손에 오일을 떨어뜨리는 순간 티트리의 향기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느낌이 든다. 텍스처가 상당히 가벼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함과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됐다. 특히 헤어에 사용해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유분기가 조금 있어 지성피부를 가졌다면 저녁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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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두환 장남 전재국, 페이퍼컴퍼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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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페이스 오일. 하지만 오일은 제형 자체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겨울에야 쉽게 바르지만 여름에는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고충을 뷰티계가 모를 리 없다. 당연히 여름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페이스 오일들을 속속들이 출시해 놓았다. 정말 부담 없는지 깐깐한 뷰티 점령기가 지금부터 알려주겠다.
#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 완전한 악건성 피부로 겨울에는 오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건조함도 좀 수그러들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서 오일을 사용해 본 적 없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피부가 건성이라 세수를 하고 난 후 바로 스킨을 바르지 않으면 얼굴이 찢어질 듯 당긴다. 때문에 보습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을 바를 때도 페이스 오일을 믹스해서 쓸 정도로 페이스 오일을 즐겨 쓰는 편이다.
▲ 아로마티카,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미백효과까지 있다고?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126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오일인데 꽤 쫀쫀하네~”
-향 : 좀 강한 향으로 코를 살짝 찌른다.
-사용감 : 생각보다 훨씬 쫀쫀한 제형으로 빨리 스며든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기존의 오일들과 다르게 꽤 쫀쫀한 제형이다. 때문에 얼굴에 바르면 흡수도 빠른 편이고 끈적임도 적다.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름에는 스킨하고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너무 무겁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한 가지 피부톤이 조금씩 정돈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냄새에 민감한 이들은 다소 강한 향이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오일맞아? 수분크림 아니지?~”
-향: 강한 티트리의 향기~
-사용감: 오일인데 촉촉해~
♥ 너 마음에 쏙 든다
다른 오일과 달리 차가운 곳에 두면 굳어지는 현상이 있지만 손바닥으로 감싸주면 오일 상태로 다시 돌아온다. 얼굴이 너무 건조할 때는 냉장고에 두었다가 굳어진 오일을 고체로 얼굴에 문지르면 수분의 증발을 더 막아준다. 다른 오일과는 다르게 유분감이 적어 피부에 겉도는 느낌도 적었다.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흡수시킨 후 오일을 손에 발라 얼굴에 눌러주고 자고 일어나니 훨씬 피부가 촉촉해졌다.
♡ 완벽할 순 없지
겨울보다는 여름과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을 듯.
▲ 닥터자르트, 99% 오리진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솜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라...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O)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152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확실히 가볍네~"
-향 : 약간 강한 향이 난다.
-사용감 : 가볍고 빠른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상당히 가벼운 질감이다. 흡수력도 기존 에센스 못지않게 빠른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끈적임이 거의 없다. 때문에 다른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써도 기자에게는 얼굴이 답답하거나 하는 느낌이 없었다. 제품 설명에 핸드크림과 섞어서 발라도 좋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손이 끈적이면 불편해서 그다지 기대 없이 사용해 봤는데 기대이상이었다. 끈적임이 없는 탓에 오히려 손에 보습만 전달해주는 느낌이다.
♡ 완벽할 순 없지
역시나 약한 향은 아니라서 향에 민감한 이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파운데이션이랑 섞어 쓰니 화장이 오래가네~”
-향: 강하지 않은 향
-사용감: 부드럽게 도포돼 보습을 책임지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이 제품은 용기부터 마음에 들었다. 사용하기 편리한 스포이드가 양 조절을 용이하게 했다. 닥터자르트의 오리진 오일은 피부에 오일 보습막을 강하게 형성해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도와준다. 환절기나 겨울에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듯하다. 간성 피부를 지닌 기자가 파운데이션과 섞어 쓰니 촉촉함이 더해져 화장이 좀 더 오래 유지됐다.
♡ 완벽할 순 없지
여름에 사용하기엔 약간 텍스처가 무겁다.
▲ 바이오-오일
1)깐깐 선정 이유
-임산부에게도 추천되는 오일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O)
④ 색소 (O)
⑤ 미네랄 오일 (O)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25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피부의 건조함은 확실히 잡아줄 듯~”
-향 : 은은하고 편안한 향이다.
-사용감 : 유·수분 모두 있지만 유분감이 좀 더 느껴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강하지 않은 향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미끄덩하지 않은 촉감도 좋았다. 이 제품은 수분크림과 섞어 사용했을 때 기자는 훨씬 좋았다. 너무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고 적당히 매끈한 느낌을 줘서 부담 없었다. 원체 바디 스킨 자체도 건조한 편이라 팔이나 다리에도 발라봤는데 확실히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완벽할 순 없지
용기에 따로 스포이드가 없어서 양 조절하기가 다소 힘들었다. 유분기가 좀 느껴지는 편이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얼굴이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오일답지 않게 흡수가 빨라~”
-향: 은은한 향.
-사용감: 흡수도 빨라서 여름에도 부담없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김남주 오일로 알려진 바이오 오일은 영국 드럭 스토어 Boots 판매 1위 제품으로 사용하기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제품이다. 더운 여름철엔 오일을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흡수력이 좋아 전혀 부담감이 없었다. 피부가 건성인 사람이라면 여름에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흡수력이 뛰어나다.
♡ 완벽할 순 없지
스포이드 형태의 용기가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양 조절에 실패할 수도 있다.
▲ 지베르니, 뷰아워 프리미엄 리페어 모이스처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17가지 천연 오일이 모공을 막지 않는다네.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96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광채 메이크업할 때 좋겠다~”
-향 : 강하지 않은 티트리 향이 난다.
-사용감 : 촉촉함과 동시에 약간 미끄덩함도 느껴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얼굴에 바르고 나면 번들거림이 아닌 은은한 광채가 나듯이 얼굴에 윤광이 돈다. 피부가 건조한 기자에게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크림과 섞어 사용해도 큰 부담 없이 좋았다. 제품에 나온 설명처럼 모발에도 사용해 봤다. 기자는 모발이 많이 상해서 상당히 건조한 편인데 이 제품을 살짝 발랐더니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적당히 부스스함을 잡아줘서 마음에 들었다. 아침에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한 방울 정도 섞으면 적당한 광채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완벽할 순 없지
흡수력은 다소 느린 편이다. 약간 유분감이 많아서 간절기에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헤어까지 사용할 수 있다니, 만능 오일!”
-향: 티트리의 향기~
-사용감: 부드럽게 발리더니 광택까지 나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손에 오일을 떨어뜨리는 순간 티트리의 향기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느낌이 든다. 텍스처가 상당히 가벼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함과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됐다. 특히 헤어에 사용해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유분기가 조금 있어 지성피부를 가졌다면 저녁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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