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안국약품, 신약 해외 진출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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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신약 해외 진출 기대감에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안국약품은 1440원(14.60%)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은 13만14753주다.
안국약품은 이날 미국 그라비티바이오사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 시럽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바이오사는 시네츄라의 미국과 유럽 내 임상시험과 개발과 등록, 상용화를 진행하게 된다.
안국약품은 최대 4350만달러 가량의 라이선스 수수료와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회사 측은 상용화될 경우에는 연간 5000억 원대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안국약품은 1440원(14.60%)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은 13만14753주다.
안국약품은 이날 미국 그라비티바이오사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 시럽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바이오사는 시네츄라의 미국과 유럽 내 임상시험과 개발과 등록, 상용화를 진행하게 된다.
안국약품은 최대 4350만달러 가량의 라이선스 수수료와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회사 측은 상용화될 경우에는 연간 5000억 원대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