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공공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NHN은 지난 2012년 9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공정보 활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제주, 대전 등 지방에서 공공정보 활용 사례와 전략에 대해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은주 부장, 부산시청 류극희주무관,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한국도로공사 남궁성센터장, 국립경주박물관 장용준 박사, NHN 옥상훈 부장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빅데이터 등 공공정보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부산 버스 정보 활용사례, 박물관 정보 활용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공공정보 활용사례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김지현 NHN 제휴렵력실 이사는 "이용자들의 일상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공공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정보 활용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 공공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은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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