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유해진이 내레이션 도중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될 MBC `휴먼다큐 사랑`의 올해 마지막 이야기 `붕어빵 가족`의 내레이션을 맡은 유해진은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내레이션 녹음 제안이 왔을 때 무척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도 EBS 채널을 즐겨본다. 삶이 진솔하게 담겨있고 MSG 안 들어간 깊은 맛이 있기 때문에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유해진은 녹음에 들어가자 특유의 유쾌한 성격에 애드리브까지 섞어가며 자신만의 내레이션을 보여줬다. 또한 유해진은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녹음을 마친 유해진은 "억지로 눈물을 참지 않고 그냥 울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해진 눈물이라... 유해진표 나레이션을 얼른 듣고 싶네!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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