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GS건설의 공덕파크자이에 오픈 첫날 약 2천여명이 넘는 내방객이 몰렸습니다.



전용면적 83㎡ 1세대, 84㎡ 124세대, 119㎡ 3세대, 121㎡ 31세대이며, 이중 125세대(78.6%)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전용 85㎡ 이하)으로 구성돼 해당 타입은 5년간 양도세 면제 대상입니다.



공덕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공급 물량의 대다수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인데다 금번4.1부동산 대책 적용으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이 있고, 분양가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약 1~2백만원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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