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터키 반정부 시위 전국 확산 … 1700여명 연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터키 이스탄불 도심 공원 재개발에 반대하는 시위가 주말을 거치며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격화하면서 수백 명이 부상하고 1700여 명이 연행됐다.

    일각에선 이번 시위가 '터키판 아랍의 봄' 사태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미국과 프랑스 등 주요국은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자유의 보장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상업 중심지이자 정치 1번지인 탁심광장(Taksim Square)에는 약 1500명의 시위대가 집결해 6일째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깃발을 흔들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이끄는 정권의 퇴진을 요구했다.

    수도 앙카라에서는 총리 집무실 진입을 시도한 약 1000 명의 시위대를 경찰이 최루가스와 물대포를 쏘며 진압했다. 전날까지 터키 전역 48개 도시에서 일어난 시위는 하루 만에 67개 도시로 확산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ADVERTISEMENT

    1. 1

      이란 "힘·위협에 기반한 협상 안 통해"…美에 주도권 강조

      이란이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어떠한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의 주도권도 자국에 있다고 강조했다. 카젬 잘랄리 주러시아 이란대사는...

    2. 2

      [속보] 이란 외무부 "美와 2차 회담 지금으로서는 계획 없어"

      [속보] 이란 외무부 "美와 2차 회담 지금으로서는 계획 없어"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3. 3

      망치로 예수상 머리 훼손…이스라엘 병사 사진 논란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병사가 예수상 머리를 망치로 훼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군 측은 자국 병사가 맞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0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