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34)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사실이 밝혀졌다.





1일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박시연의 임신은 결혼 2년 만의 경사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19일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지만 올해 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이승연, 장미인애 등과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여서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에 이상 없나" "이런상황에 아기라니 걱정된다" "축하한다" "아기 낳고 새인생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좋은 소식인 만큼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연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커피하우스` `남자이야기`, 영화 `간기남` `마린 보이` `사랑` 등에 출연했다.(사진= apr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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