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풍부한 관광수요와 개발호재로 투자자들 관심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서울은 물론 부산, 제주도, 강원도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레지던스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뜨겁다.



실제 지난해 대우건설이 부산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분양한 ‘해운대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평균 6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레지던스로 전환 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업무 및 주거용 오피스텔과 달리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로 투자자가 호실별로 개별 등기 분양을 받아 운영회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임대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밀집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도 레지던스형 상품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분양하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은 성산일출봉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하며 ‘오션 마리나시티’ 등 개발호재에 수혜단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02~29.96㎡ 140실 4개 타입, 31.21~37.96㎡ 29실 5개 타입, 53.52~59.77㎡ 43실 4개 타입, 64.08㎡ 1실 1개 타입, 70.78㎡ 1실 1개 타입, 92.82㎡ 1실 1개 타입 등 총 215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 수영장과 유아풀, 카페테리아, 비즈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냉장고, 주방가구,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랜지후드, TV 등 고급 빌트인 풀 옵션 시스템도 제공된다.



호텔 운영은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라마다 호텔 등 국내 유수의 호텔을 위탁 운영중인 ㈜산하HM와 운영자문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운영업체 디아일랜드 AMC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호텔식 운영을 통해 모닝콜, 세탁, 청소대행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통역, 관공서 업무대행 등 첨단 비즈니스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용 오피스텔로 지어져 종부세와 양도세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받지도 않고 소유 개수에도 제한이 없다”면서, “과거 오피스텔이 주도하던 부동산 임대투자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제주도 수익형부동산 수익률의 경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77-777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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