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과 미스코리아가 함께 참여하는 포토콘테스트가 개최된다.

광고대행사 젠틀맨포토는 오는 6월 6일 경북 경주 목장에서 10명의 인기 모델들과 촬영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6회째를 맞는 이번 포토콘테스트에는 인기 레이싱모델과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미녀 모델들이 참석한다. 레이싱모델로는 김하음, 윤미진, 전다흰, 최유정, 한가은, 이지민, 이연아, 강이나가 참여하며, 미스코리아 경남미 신해리, 김은영 등도 대거 등장한다.

이번 포토콘테스트는 울산 인물사진팀과 부산 NFACTORY가 후원하며, 행사장 이동 편이를 위해 관광버스 출발과 중식 석식을 제공하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포토 콘테스트에서 촬영된 사진 중 우수작 3점을 선정해 최신형 무선동조기도 시상할 계획이다.

젠틀맨 관계자는 "녹음이 짙어지는 6월 탁 트인 자연에서 아름다운 모델들과 환상적인 촬영회를 선사하겠다"며 "작가와 모델들이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여행 같은 행사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토콘테스트의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젠틀맨포토(www.gentlemanphot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