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최근 미국 국채시장의 매도세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채 매도세는 실제 상황"이라고 말하며 지난 4월의 10년물 미국 국채 매도 권고를 재확인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어 자사 모델 추정치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올 하반기 연2.5%로 오르고 독일 국채금리도 1.75%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4월 1% 후반대에서 머물던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2%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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