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해명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쳐)



배우 장혁이 가정 불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장혁은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나를 둘러싼 소문들 중 가정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아마 촬영 현장에 오래 있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신승환과 MC 봉태규는 “같이 일을 해봐서 아는데 진짜 집에 안 들어간다”며 “본인 촬영이 없는 날도 현장에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혁은 “21살에 데뷔했는데 군 복무 기간 2년을 빼면 항상 촬영장에 있었다”며 “촬영장이 좋아서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장혁 가정불화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씨 그래도 집에는 들어가야죠", "아무리 촬영 현장이 좋아도 그렇지", "프로다운 모습 좋지만 가정도 챙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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