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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리 경제멘토 하마다, "엔화 추가 절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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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노믹스의 설계자'로 알려진 하마다 고이치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는 엔저와 관련, 한국 정부가 "일본 탓을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 멘토인 하마다 명예교수는 29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엔저가 우려되면 자국 통화정책을 통해 스스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나라는 자국의 통화정책으로 스스로를 돌볼 수 있다" 며 "한국은행이 일본의 통화 팽창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 일부를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국 정부가 "일본은행 탓을 해서는 안 되며, 적절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라고 한국은행에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마다 명예교수는 엔저와 관련, "달러당 100엔 대가 일본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시킬 것" 이라며 "추가 절하도 전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주 주가 폭락에 대해 아베노믹스가 예상보다 더 잘 돌아간 데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평가했다. 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를 "계속 자신의 판단을 믿고 통화완화 정책을 더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마다 명예교수는 대규모 양적완화 등 아베노믹스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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