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컴퓨터, PC 판매 감소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28일 글로벌 PC 판매량이 올해 전년대비 7.8%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앞선 전망치인 1.3% 감소에서 대폭 수정된 것으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이 PC 수요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IDC는 또 "태블릿 가격은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며 점진적으로 저렴해질 것"이라며 "올해 가격은 11%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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